여름음료 과일스무디 만들기 오디색이 고와요~
- 요리/음료
- 2019. 8. 14.
여름음료 과일스무디 만들기 오디색이 고와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마시기 좋은 여름음료 스무디 만들어봤어요.
과일을 먹다 보면 꼭 한 두 개 씩 남게 되어 버리게 되는데요.
남은 과일을 얼렸다가 스무디로 갈아 먹으면 좋아요.
저희 집도 수박이며, 복숭아, 바나나 등
남은 과일은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거든요.
오늘은 냉동실 과일 발굴해서 과일스무디 만들어봤습니다.
땀 흘리고 나서 샤워한 후 시원한 스무디 정말 맛있어요.
몸에도 좋고 건강한 과일스무디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요.
과일스무디의 색이 예사롭지 않죠.
오늘의 주인공은 수박, 오디, 바나나가 들어갔어요.
워낙 오디는 색이 진해서 어느 것이든 다 보라빛으로 변해버려요.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어서 천천히 읽어 보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블로그에 남기니 꼭 읽어보세요.
영상 맘에 드셨나요 ?
영상으로 보니 훨씬 쉽죠~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시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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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우니 외출을 거의 안 해요.
장도 인터넷으로 보게 되는데, 이번엔 수박도 주문해 봤거든요.
요렇게 안전하게 배달되어 오더라고요.
하지만, 수박이 거의 끝물이라 심도 있고, 당도도 떨어지네요.
여름 내내 수박 맛나게 먹었는데, 이젠 그만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당도가 떨어진 가장자리 부분은 얼려두었는데요.
오늘 스무디에 이 수박을 넣을 거에요.
수분 많은 수박이 들어가니 탄산수나 물 등의 음료는 따로 넣지 않아도 됩니다.
냉동실 귀퉁이에서 발견한 꼭지 제거해 갈무리해 둔 오디~
사실 오디는 아직도 좀 있는데, 잼을 더 만들어야겠어요.
스무디에 바나나가 빠질 수 없죠.
바나나가 들어가면 꿀처럼 달달한 걸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워낙 바나나의 당도가 있으니 스무디의 맛보장 친구입니다.
수분 많은 수박을 제일 먼저 넣고 오디와 바나나르 넣어주었어요.
스무디코스로 돌려주면 위~잉 과일스무디가 완성됩니다.
오늘도 35도가 넘어가던데, 넘 시원하게 마셨어요.
요렇게 한 잔 마시고 나면 지친 오후에 활력이 됩니다.
맛있게 한 잔 마시니 배가 부르네요.
갈증해소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아요.
요즘 날이 너무 더우니 외출을 하거나 불 앞에서 요리를 하고 나면
정말 땀을 흠뻑 흘리게 되는데요.
이럴 때 시원하게 스무디 한 잔 하고 나면 좋더라고요.
과일을 먹다 보면 꼭 한 두 개 씩 남게 되어 버리게 되는데,
남은 과일을 얼렸다가 스무디로 갈아 먹으면 좋아요.
과일스무디 한 잔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