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식 동치미물냉면 종가집백열무김치와 함께 즐겨봐요~
- 리뷰/식품
- 2022. 7. 23.
오늘은 여름음식으로 동치미물냉면 소개합니다. 요즘은 워낙 제품들이 잘 나와서 직접 음식점에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만큼 맛도 좋고, 무엇보다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요리하지 않아도 되니 제일 좋습니다. 오늘 냉면에는 종가집 열무김치와 함께 했는데, 아삭아삭 식감 부자답게 씹다 보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더라고요. 여름음식 열무김치 올린 냉면 만들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동치미물냉면과 비빔냉면 위에 열무김치를 올렸어요. 막상 먹다 보면 열무김치에 계속 손이 가서 그릇에 더 담아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물냉면도 맛있고, 매콤한 비빔냉면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두 가지 냉면입니다. 모두 청정원에서 나온 거고, 매운 비빔냉면과 동치미물냉면입니다. 여름에 먹기 좋은 냉면,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식당가기도 두려워졌는데, 이런 제품들 정말 좋습니다. 몇 봉 더 사다놔야겠습니다.
동치미물냉면을 열어보니 냉면사리와 동치미육수, 연겨자까지 1인분씩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청정원 동치미물냉면은 생강과 마늘, 국산 무로 만든 깔끔하고 시원한 동치미육수가 제대로입니다. 거기에 볶음 메밀가루로 만들어 색이 제대로인 냉면사리는 24시간 냉장 숙성으로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고 하네요.
화끈하게 매운 비빔냉면, 냉면사리와 국내산 홍고추와 양파로 맛을 낸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전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청정원 매운 비빔냉면은 많이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이제 면부터 삶아 볼까요. 물에 냉면사리를 넣어 30~40초간 삶으면 된다고 하네요.
오늘 냉면과 함께 할 주인공은 종가집에서 나온 백열무물김치 입니다. 시원한 국물 맛도 좋고, 열무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홍고추가 듬뿍 들어가 색도 곱습니다. 무엇보다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물이 끓어오르네요. 냉면사리를 꺼내 손에 들고 손바닥으로 냉면사리 밑부분을 문질러 면발을 모두 떼어지게 합니다. 그래야 서로 붙지 않아요.
30~40초만 삶아 바로 찬물을 부어 끈적임 없이 면을 헹궈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불 앞에서 조리시간은 몇 분 걸리지도 않으니 여름음식으로 냉면 참 좋습니다.
물기 뺀 냉면사리를 그릇에 담고, 동치미 육수를 부어줍니다. 살얼음은 속이 너무 차져서 생략합니다.
겨자를 짜 넣어주고, 열무김치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단백질로 먹을 계란 반숙도 삶아줍니다.
비빔냉면에도 매콤 비빔냉면 소스를 넣어주세요.
아삭아삭 열무김치를 올려주고, 반숙으로 삶은 계란도 준비합니다.
냉면에 열무김치와 반숙계란을 올려 마무리합니다. 이제 맛있게 냠냠 먹을 일만 남았어요.
화끈하게 호호 불어가며 오랜만에 맵게 먹었습니다. 많이 매우면 열무김치 올려서 시원하게 먹으니 참 좋더라고요.
여름에는 자주 찾게 되는 동치미물냉면 육수가 맛있어서 국물부터 마시게 됩니다. 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동치미물냉면과 비빔냉면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종가집김치 백열무물김치를 함께 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전혀 맵지 않아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졸깃한 면발에 아삭아삭한 열무김치 올려 먹으니 한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질 텐데, 몇 봉 더 사다놔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대상(주)로부터 제품 및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