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신상 드레싱 2종 맛보다, 샐러드드레싱외에도 다양하게~

청정원 신상 드레싱 2종 맛보다, 샐러드드레싱외에도 다양하게~

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신상 드레싱 2종 맛본 이야기 적어봅니다. 치폴레 크림, 크리미 시저 두 가지인데, 샐러드랑도 잘 어울리지만, 그 이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며칠 전 통닭 오븐구이 해 먹었는데, 그때 드레싱 두 가지 함께 했거든요. 구운 닭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샐러드도 맛있지만, 드레싱 자체가 맛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을 듯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청정원 신상 드레싱 2종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로 한 끼 해결하는 분들 계시는데요. 맛있는 드레싱 있으면 샐러드도 엄청 맛있어지더라고요. 크리미 시저 드레싱은 시저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기본 드레싱입니다. 닭가슴살이 올라간 기본 타입의 푸른 잎 가득한 샐러드드레싱으로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치폴레 크림 드레싱 살짝 매콤한 드레싱으로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요즘 부리또볼 드시는 분들 계시는데, 잘 어울려요. 타코나, 연어포케 등 색다른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전 맛난 간식용 어묵이 있어서 전자레인지 살짝 돌렸더니 기름기도 있어 보이고, 좀 느끼하지 않을까 염려되더라고요. 이때 매콤한 타입의 치폴레 크림 잘 어울릴 것 같아 함께 했어요. 역시 엄지 척 바로 올라갑니다. 정말 맛있네요. 아래 영상 참고해 보세요. ^^

 

 

통닭을 사서 반으로 가르고 기름기를 제거한 후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주었습니다. 가끔 전기구이 통닭 사 먹는 게 옆지기의 유일한 외식인데, 이젠 그마저도 집에서 구워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이리 구우니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늘은 드레싱까지 더했더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있으니 샐러드도 준비합니다. 쌈채소랑 어린잎채소 올려주고, 방울토마토와 얼마 전 만든 호두정과도 올려주었어요. 닭이랑 먹을 거라 크리미 시저 드레싱 준비합니다. 고소하면서도 홀그레인 머스터드에 마요네즈 베이스라 익숙한 맛입니다.

 

통닭 죽죽 찢어서 찍어 먹으려고 드레싱을 덜어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차려볼까요.

 

구운 통닭 오븐구이 올리고, 샐러드도 준비했고, 탄수화물로 간단히 주먹밥 만들었고, 며칠 전 담은 막김치에 홍초 시원하게 타서 준비했어요. 요즘은 맥주보다 홍초가 소화도 잘 되고 맛있더라고요.

 

역시 크리미 시저 드레싱은 샐러드랑 참 잘 어울립니다. 색도 예뻐요. ^^

 

통닭 손질해서 집에서 구워주니 시판 전기구이보다 촉촉하니 맛있어요. 소스만 발라 굽기만 하면 되니 세상 간단해서 좋습니다. 이 레시피는 조만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닭다리 주욱 찢어서 옆지기는 크리미 시저에 폭 찍어서 전 치폴레 크림에 폭 찍어서 치폴레는 너무 맛있습니다. 살짝 매콤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저녁으로 준비한 거라 과하지 않게, 주먹밥으로 탄수화물도 챙기고, 맛있는 샐러드도 충만하게 먹어주니 좋습니다. 

오늘은 청정원 신상 드레싱 2종 소개해드렸어요.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좋지만, 고기를 찍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다음에 샌드위치 만들 때 넣어봐야겠습니다. 치폴레 드레싱은 저도 이번에 처음인데, 살짝 매콤하니 맛있어서 몇 개 더 사다놔야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꾹 눌러주시고, 블로그 구독도 부탁드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본 포스팅은 대상(주)로부터 제품 및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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