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간장조림 짭조름한 밥반찬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짭조름한 밥반찬 삼치간장조림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삼치는 고등어 보다 수분이 많이 생선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소화도 잘 됩니다. 잔가시 없는 삼치, 맵지 않게 짭조름하게 만드니 아이들반찬으로 좋은데요. 무가 아직은 맛있어서 함께 넣어 조려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겨울이 제철인 삼치, 냉동판매하니 요즘은 일년열두달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냉동삼치 자연해동해서 간장을 넣어 짭조름하게~ 생강가루를 넣어 은은하게 조려봤는데, 생강향이 은은하니 맛있었습니다. 삼치간장조림 요리법 어렵지 않으니 찬찬히 읽어 보시고, 동영상도 함께 참고 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아, 짭조름한 밥반찬으로 좋은 삼치간장조림 ..
제철 바지락 요리, 바지락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 바지락 요리 바지락전 만들어 봤습니다. 제철 싱싱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서 비오는 날 파전 보다 맛있더라고요. ㅋ 채소 듬뿍 들어간 바지락전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지락 요리 중 자주 하는 건 국물요리인데요. 오늘처럼 바지락전 부쳐먹으니 완전 별미~ 완전 맛있습니다. 바지락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동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자아~ 제철 바지락 요리 바지락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바지락전 방금 부쳐낸 거라 정말 맛있습니다. 쪽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파전 맛도 나면서 감칠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제철맞은 바지락 이용해 바지락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냉동실에 ..
제철 봄동요리, 고소한 봄동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제철 식재료인 봄동 이용해 봄동전 만들어 볼거에요. 요즘 봄동요리 많이 챙기고 계시죠. 저희집도 봄동, 쑥, 달래, 취나물 등 봄나물 자주 챙기고 있습니다. 오늘 봄동요리 봄동전은 만들기도 쉽고 바로 먹으니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지난 쑥전에서 썼던 반죽 비율 그대로 가는데, 이 반죽 비율은 황금비율이라 어느걸 부쳐도 맛보장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자아~ 제철 봄동요리, 고소한 봄동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봄동전 완전 고소하니 맛있어요. 요즘 낮에 출출하면 부침개 자주 부쳐먹게 되는데, 봄동전 맛있네요. 전 얇은피가 좋아서 밀가루도 뿌리지 않고 부치는데..
고구마말랭이 맛있는 쑥버무리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고구마말랭이를 넣은 쑥버무리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쑥버무리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몇 년 전부터 고구마말랭이 넣어 봤는데, 맛도 잘 어울리고 고구마의 당도 때문에 쑥버무리가 더 맛있어 집니다. 제철맞은 쑥 이용해서 쑥버무리 만들어 보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이 됩니다. 쑥버무리 만드는법 설기떡 만들듯이 만들면 되는데, 오늘 그 방법을 좀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고, 유튜브동영상까지 보시면 훨씬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오늘 고구마말랭이 쑥버무리 설명해야 할 게 많아 긴 이야기가 될 텐데, 준비 되셨죠? 향긋한 쑥향이 입 안 가듯~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
봄을 냠냠,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봄나물의 대표주자 달래를 이용해 달래된장국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된장의 맛과 향긋한 달래의 맛이 잘 어우러져 지금 먹기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해요. 달래는 봄을 알려주는 봄나물로 3~4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봄나물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있어 입맛을 살려주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챙기기 좋은 음식이에요. 재래시장 가면 노지에서 자란 사이즈가 살짝 큰 달래가 향이 좋아서 된장국 끓이기에 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건 되려 맛이 없으니 적당한 걸로 고르세요. 오늘은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적어 볼 텐데,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들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으로 대기질을 확인하고 창문부터 열어요.오늘 아침은 거실온도가 30도, 와~ 오늘도 장난 아니겠구나...창문을 여니 바람도 거의 없고 습도가 가득 들어오네요. 아침 준비하면 조금 움직이니 등줄기에 땀이 차기 시작해요.저는 상체로 열이 잘 뻗치는데, 이럴 때 수박이나 가지, 오이가 좋다고 해요.특히 여름에는 저같은 체질, 열이 좀 많은 체질은 가지가 보양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지인이 주신 가지, 말려 먹고 볶아 먹고...올해는 가지 풍년이에요. 받자마자 반은 잘라서 바로 말렸어요. 가지 깨끗하게 씻어서 반잘라 얇게 옆으로 썰어줍니다. 현미유 살짝 두르고 가지를 살짝 노릇하게 구워주세요.전 가지 3개를..
옥수수 삶기 & 감자샐러드 만들기 날이 푹푹 찌네요.낮에 외출했다가 너무 더워서 발바닥이 다 뜨겁더라고요.전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정말 고역인데,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아직 더위의 절정은 오지 않은거라 생각하니... ㅜ 오늘은 제철 옥수수 삶기, 제철 감자로 감자샐러드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전 검정찰옥수수 좋아하는데, 생협은 아직이네요.옥수수나 감자나 지금 제철이라 별다른 거 첨가하지 않아도 엄청 맛있어요.^^ 감자 더 삶아서 감자샐러드 만들어둡니다. 삶은 감자와 삶은 계란, 디종머스타드 씨겨자 한 수저 넣어 간만 맞추면 간단하게 감자샐러드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밥반찬으로도 먹지만,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습니다. 한살림에서 무농약 옥수수 샀어요. 옥수수 맛있게 삶으..
냉이된장국~ 봄내음이 솔솔 환기하려고 창문을 열어도 이젠 춥지 않더라고요.벌써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어요.경칩이 지났다고 하더니 정말 공기가 달라졌네요.이런 환절기에 제철음식 자주 먹어줘야 건강을 유지하니 주부들의 손은 바쁩니다.오늘은 바지락이 들어간 냉이된장국, 냉이된장찌개 소개해요.마지막에 청국장가루 한 수저 넣어 먹으니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서 요즘 저희집 단골메뉴랍니다. 봄 냉이와 바지락, 두부와 함께 먹는 냉이된장국, 냉이된장찌개~지금 이 시기가 냉이도 바지락도 제철이니 우리 많이 먹어두자고요. 생협에서 산 세척냉이에요.냉이효능은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해서 봄철 입맛 살리는데 좋아요. 냉이가 좀 큰게 많아 질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세척 냉이라서 상태가 깨끗한데, 뿌리와 잎의 경계에 까만 부분..
제철음식으로 입맛 사로잡은 마구이 / 아이들도 잘먹는 마요리법 요리, 요리 레시피, 4월의라라, 마구이, 마부침, 마요리, 마요리하는법, 장마, 마먹는방법, 마효능, 마요리레시피 요즘 같은 겨울철은 뿌리식품 특히 마가 제철이에요. 제철맞은 마로 마잣죽도 끓여먹고, 오늘처럼 마구이도 해먹고, 마 듬뿍 넣어 마해물솥밥도 해먹고, 마 듬뿍넣고 카레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하나씩 올릴게요. 아래링크는 며칠전 올린 마잣죽~ 정말 맛있어요. 속도 정말 편하고요. 위에 좋은 음식 마잣죽 만드는법 / 기력회복과 소화를 돕는 겨울철 보양식 아~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 자신의 체질에 맞춰서 마를 먹어야 한다는 것, 중요해요. 냉한 체질이 아니라면 마의 뮤신성분을 살려서 생으로 갈아먹는게 좋아요. 하지만 ..
제철맞은 봄동요리 /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 밑반찬만들기 4월의라라, 봄동, 봄동겉절이, 봄동무침, 봄동된장국, 봄동나물, 봄동나물무침, 봄동겉절이만드는법, 봄동효능, 봄동요리 동네 마트에서 세일 문자가 왔어요.천원짜리 한장이면 제철 맞은 봄동으로 반찬 두가지는 할 수있네요.요즘 자주 세일하는 품목이 봄동, 섬초, 파프리카, 달래, 애호박, 새송이와 느타리버섯 등 생각보다 다양해요.제철재료가 몸에 가장 좋다고 하니 오늘은 저렴한 제철재료들로 건강하게 밑반찬 만들기 해봅니다. 좀 거리가 있어서 운동겸 장바구니 들고 오늘도 다녀왔는데, 만원한장에 이렇게 많이 담아오니 신이 나네요. 겨울철 밑반찬 만들기~섬초무침과 새송이버섯볶음과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만들었어요.이렇게 밑반찬 만들어 두어도 며칠 가지 않..
세발나물무침 / 제철 봄나물 세발나물로 밑반찬 만들기 요즘 반찬으로 제철 봄나물 많이 해 먹게 됩니다.그중 정말 자주 해 먹는 봄나물은 한살림 세발나물입니다.세발나물은 잎이 둥글며 가늘고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는데,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세발나물은 이른 봄에 캐서 나물로 많이 먹으며 반원기둥형 줄 모양의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 ‘세발나물’이라고 하며,갯벌에서 자란다고 하여 갯나물이라고도 한다. 출처: 한살림 그러니깐 발이 세개라는 뜻이죠. ^^엄청 싱싱해서 뭐 다듬을 것도 하나 없어요.저도 최근 몇년전부터 세발나물을 먹게 되었는데,맛도 담백하고 된장과 고추장에 무치니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세발나물무침 된장과 식초를 넣어 무쳐 입맛이 확~ 살아나요. 포장도 튼실한 전남 무안군의 무농약 세발나물 200..
된장과 식초로 버무린 유채나물무침 / 입맛 살리는 봄나물 유채나물 봄나물 요즘 많이 나오네요.이맘때면 제주도 유채나물이 많이 나옵니다.'하루나'라고도 붙어있던데, 뭔가 했어요.^^몇년전 한겨울에 속초여행가서 먹던 칼국수집 할머니께서'이게 뭔 나물무침인줄 알아?'제주도에서 나온 유채꽃 그 유채나물이야.제주도는 벌써 유채꽃이 피나봐.'그때 처음 먹어보고 이맘때면 자주 해 먹는 나물반찬이 되었네요. 유채나물무침 된장과 식초로 무쳐서 상큼하게 입맛 돌게 무쳐 보았습니다. 두레생협의 제주에서 올라온 유채나물입니다. 억센 부분 없이 정말 싱싱해요.따로 다듬는 과정 없이 물에 헹궈 내기만 해도 되겠어요. 질긴 것 안 좋아해서 질긴 줄기부분과 잎부분을 분리했어요. 우선 줄기부분부터 데치고, 그곳에 나머지를 넣으면 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