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알콜 모히토 칵테일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탄산수 이용할 거니 칵테일이라기보다 에이드에 가깝습니다. 전 레몬차, 레몬청을 이용해서 만들었더니 세상 간단해서 좋아요. 요즘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음료 생각이 나는데, 어제도 김부각과 함께 모히토 올려드렸는데, 잘 어울려요. 모히토 칵테일 레시피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모히또는 헤밍웨이가 즐기던 칵테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전 영화에 나와서 인기를 끌었는데,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해요. 라임청이나 레몬청, 애플민트 정도만 있으면 알코올 없이도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어제 김부각과 함께 준비한 모히또 사진인데, 초록색은 애플민트이고, 색이 좀 주황빛이 도는 건 자몽 홍초를 조금 넣어서 그래요. 얼음 동동 띄워 마시면 얼음이 유리에 부딪치는 소리도 ..
오늘은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만들기 소개합니다. 초간단 김부각 만들기가 될 텐데요. 저도 오랜만에 김부각 만드는데, 라이스페이퍼 이용하니 세상 편하더라고요. 입안 가득 부서지는 소리가 즐거운 김부각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재료 라이스페이퍼 김부각의 재료는 심플해요. 메인 재료는 김과 라이스페이퍼만 있으면 됩니다. 그냥 생김 사용하면 되는데, 이왕이면 고소함이 더한 돌김이면 더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밑간하기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김에 붙일 건데, 그 물에 밑간을 좀 하면 좋아요. 김의 비릿한 맛을 싫어한다면 단맛이 들어있는 맛술을 넣어도 좋습니다. 전 김 자체가 이미 구워져 있는 거라 핑크 소금만 조금 넣는 정도로 끝냈습니다.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김부각 쉽게 만드..
오늘은 간편식으로 간단하게 차려본 혼술 이야기 적어봅니다. 주말이라 가볍게 한 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더라고요. 요즘은 간편식이 다양하게 나와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혼술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코로나로 외식도 어렵고 이제는 혼술과 혼밥이 되려 편해졌습니다. 10분 완성 삼겹살구이와 골라먹는 먹태구이까지 맛난 안주 제대로 준비해 보았으니 구경해 보세요. 운동하고 가볍게 맥주 한 잔, 밀린 드라마 틀어놓고, 안주는 가볍게 먹태구이로 준비해봅니다. 어려서 아빠가 술 드실 때 연탄에 명태를 구워서 드셨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황태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 에프에 구운 황태구이에 청양마요 준비해서 먹으면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3가지 맛의 먹태구이, 청양마요 따로 필요 없습니다. 과자..
오늘은 깻잎찜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변변하게 먹을 반찬이 없을 때 쉽게 만들어 먹는 게 깻잎찜인데요. 멸치를 넣는 깻잎찜은 어려서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어요. 밥 뜸 들일 때 스테인리스 그릇 통째로 올려서 밥과 함께 만들어주셨던 깻잎찜 갓 지은 밥에서 깻잎 향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보면 별다른 부재료 없이 조선간장이랑 들기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린 제 입맛에도 맛있어서 잘 먹었더랬어요. 오늘은 그 생각도 나서 저희 집 방식의 깻잎찜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깻잎은 유기농으로 챙기기 전 생협에서 산 유기농 깻잎, 30장씩 들어 있으니 60장 준비했습니다. 깻잎은 왜 유기농으로 챙겨야 할까요? 깻잎이나 쌈채소는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식객'이라는 만화에서도 깻잎..
오늘은 조랭이떡 넣은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저희 집은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좀 허하다는 느낌이 들 때 주로 미역국을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미역국을 먹어주면 든든할 것 같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게 생각나시는지 궁금한데요. 그냥 소고기미역국만 끓여도 좋지만, 조랭이떡을 넣으니 왠지 미역국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랭이떡 덕분에 먹는 동안 즐거워서 좋습니다. 국거리 소고기 핏물 ·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 저는 요리하기 전날 냉동실에 있던 국거리 소고기를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아침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국거리 소고기의 핏물을 빼주세요.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는 뭘까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국거리 소고기..
오늘은 간단한 한 끼 간편식으로 준비해본 이야기 적어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밥부터 닭 국물요리 두 가지, 매콤한 맛김치까지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자아~ 청정원 호밍스 간편식 구경해 보세요. 먼저 곤약밥 두 종류 소개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옷이 얇아져서 다이어트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저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좀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만 하고 있습니다. ^^;; 오늘 곤약밥 두 종류는 칼로리가 정말 낮더라고요. 김치제육곤약볶음밥 2인분에 215칼로리, 닭가슴살곤약볶음밥 2인분 195칼로리 칼로리 밥 한 공기 보다도 낮은 칼로리라서 볶음밥인데도 걱정이 없습니다. 전자레인지 이용해도 되지만, 팬에서 직접 볶는게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팬에 냉동상태 그대로 쏟아서 볶..
오늘은 위에 좋은 마 먹는법으로 쪄서 만드는 마 요리법 소개합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식으로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위에 좋다고 알려진 마, 갈아서 먹거나, 편으로 잘라 구워서 먹었는데, 쪄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마 요리법 위에 좋은 마 먹는법 시작합니다. 마요리법 재료 마요리법 재료는 간단해요. 마와 토핑으로 올라갈 재료, 간에 필요한 양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쪄서 먹는 마요리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마 먹는법 마찜 레시피 재료: 마 300g, 대파 조금, 은행 10알, 대추 4개, 잣 1T, 호두 7알, 참기름, 소금 1. 마의 껍질은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벗긴다. 2. 부재료를 손질하고, 마는 강판에 갈아준다. 3. 고명을 제외한 부재료를 마에 넣는..
오늘은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노설탕 설탕 없는 수정과 만들기 적어봅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차가운 음료나 물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어요. 이럴 때 평소 몸이 찬 사람은 자칫 배탈이 나기 쉬운데, 생강이 들어간 수정과가 좋습니다. 여름 수정과도 꽤 먹을만합니다. 수정과 만들기에 설탕의 양을 보면 놀라실 텐데요. 식혜 못지않게 많이 들어가거든요. 전 오늘 설탕을 넣지 않고 배를 대신 넣어서 수정과 만들기 적어봤습니다. 수정과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수정과 재료는 배와 계피, 생강이 필요합니다. 배는 껍질을 벗겨 썰어주고, 생강은 냉동실에 있던 거 꺼내놨고, 계피도 솔을 이용해 문질러가며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자아 이제 배수정과 만드는 방법 적어 볼 텐데요. 우선 간단히 수정과 레시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