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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한살림연합에 하는 옷되살림 운동 소식 알려드려요. 4월 한 달간 한살림에 옷을 가져다주면 파키스탄 빈민촌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좋은 취지의 운동이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동참해 주세요. 집에 안 입는 옷이 참 많은데, 이 참에 겉옷, 선물받고 안 입는 옷들, 담요, 모자, 목도리, 장갑, 양말, 벨트, 가방 뒤지면 한 가득 나올 것 같아요. 4월까지 라니 부지런히 찾아 모아봐야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저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합니다. 아침부터 청소하고 집안일을 하다 보니 점심도 가볍게 해결하고, 날씨가 좋으니 집 안에만 있기 아쉬워 가까운 동네 공원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이웃님들도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쑥인절미 만드는 법 소개해요. 제철인 쑥 요즘 자주 챙기시죠. 저도 쑥국에 쑥부침개에 오늘은 쑥인절미까지 부지런히 챙기고 있습니다. 맛있는 쑥 잔뜩 사서 냉동실에 갈무리해 둘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하하하 오늘은 떡 만들기 해 볼 텐데요. 쑥을 넣은 인절미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만드니 내 맘대로 넣고 싶은 거 넣어가며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오늘 쑥인절미에는 잣을 다져서 넣었는데, 씹는 식감도 좋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챙겨 보시고요. 자아~ 긴 여정이라 부지런히 달려 볼까요. 완성된 쑥인절미에요. 모양이 들쑥날쑥 삐죽빼죽해요. 하지만 맛은 좋아요. 먹다 남은 인절미는 바로 냉동보관 하고, 실온에 30분 정도만 ..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 쑥으로 쑥국 끓이는 법 알려드립니다. 무를 깔끔하게 끓이는 버전인데요. 쑥 고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기기에 좋은 레시피입니다. 만들기 쉬우니 참고해 보세요. 요즘 나오는 쑥, 자주 챙기는데요. 오늘도 쑥인절미 만드는 과정 영상 찍느라 바빴습니다. 편집해서 곧 유튜브 채널에 올리게 될 텐데 그것도 구경해 주세요. ^^ 위 사진은 작년에 끓여 본 도다리쑥국인데, 봄철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저의 입맛엔 기름져서 무를 넣어 담백하게 끓이는 쑥국을 더 좋더라고요. 한살림에선 채소를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올해도 역시 쑥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살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사서 데쳐 냉동시켜 두면 1년 내내 드실 수 있어요. 집으로 배달되어 오자마자 손질할 필요도 없이 물에..
오늘은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 법 알려드려요. 그동안 김장김치 맛있게 먹고 이젠 신선한 김치가 먹고 싶을 때입니다. 지금이 딱~ 봄김치로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기 좋은 때인데요. 오늘은 맵지 않아 위와 장이 약한 분도 드시기 좋은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봄부추도 듬뿍 들어가고, 봄에 먹기 좋은 부드러운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적어봅니다.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저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열무, 부드러운 얼갈이와 부추 맛깔스럽게 익은 열무얼갈이 플러스 부추김치입니다. 방금 지은 밥 위에 올려 참기름 또로롱 뿌리고, 참깨도 수북이 갈아 넣어 슥슥 비벼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맛있게 익은 열무얼갈이김치가 있다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아침 먹고 일찍 다녀왔는데요. 코로나19 때문인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코로나19 이후로 사람이 많은 곳은 처음이라 무섭긴 했는데, 투표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니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이 벌써 주말이라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간편하게 통삼겹구이 만들어 봤어요. 고기에 밑간을 하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맛있는 고기가 만들어집니다. 고기만 드시지 말고, 함께 먹을 채소도 구워보고, 잎채소도 준비해 보았더니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해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꼭 챙겨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 구운 마늘도 단호박도 맛있어요. 부족하기 쉬..
몸은 무겁고 자꾸 졸리고, 입맛까지 떨어지는 시기가 바로 봄이에요. 겨우내 움츠러든 몸, 활동량도 많지 않아 몸에 독소도 많이 싸이고 하니 더욱 무겁기만 합니다. 요즘 제철 봄나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맘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봄나물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춘곤증을 이겨내기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채나물과 어린 열무를 데쳐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봤어요. 맛난 봄나물로 만든 나물반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이맘때 나오는 어린 열무, 속아낸 어린 열무는 부드럽고 연하니 맛있어요. 어린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봤는데, 이 또한 맛있답니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유채, 서울에선 하루나라고 불리는데요. 유채 자체가 달큰한 맛이 있어..
이번 주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합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중국발 황사가 와서 오늘 공기가 좋지 않네요. 꽃들은 활짝 피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라니... 답답해요. 단지 안이라도 걸어야겠어요. 오늘은 뭐 먹지 하다가 간단하게 카레라이스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카레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갓 지은 밥 위에 방금 만든 카레라이스 듬뿍~ 닭가슴살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고기가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뭔가 허전해서 루꿀라 몇 잎 올렸다니 오~ 맛이 잘 어울려요. 오늘은 쑥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볼까 해요. 단백질 반찬도 떨어져서 돼지고기 해동해 두었는데, 그걸로 뭘 만드나 고민 중입니다. 어릴 때 먹고 자랐던 건 오뚜기카레인데, 시판 카레엔 첨가물이 왜 이리 많은지 정말 깜짝 놀랐잖아요. 아기용 카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