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두부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 적어봅니다. 근대 특유의 향이 된장과 잘 어우러져서 맛도 좋고 무엇보다 속이 편해서 좋습니다. 근대가 위와 장이 약한 분들께 좋다고 하니 챙겨보세요. 완성된 근대된장국입니다. 보드라운 순두부 건져먹는 맛도 좋고, 근대와 국물맛도 좋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 많이 찾게 되는데요. 속편하고 맛있는 근대된장국 끓여보세요. 오늘 근대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메인재료인 근대와 순두부, 팽이버섯, 육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근대는 물에 씻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팽이버섯도 뿌리부분 잘라내어 준비합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근대의 줄기부분만 넣어 끓여주세요. 요즘은 동전육수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생협에서도 팔고 있어서 간편하게 챙길 때 좋은 것 ..
오늘은 순두부를 넣어 푸짐하게 만드는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인 김치전골에 부재료를 더해 만든 전골요리로 만두와 햄, 순두부를 넣었더니 푸짐합니다.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김치만두전골 재료 김치만두전골 재료라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메인인 김치와 만두, 햄, 사진에는 빠진 순두부 정도 준비합니다. 기타 함께 넣으면 좋은 채소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육수는 2컵, 김칫국물은 반 컵 100ml 준비합니다. 신김치로 만드는 김치전골이라 신맛이 있을테니 양파는 반드시 준비합니다. 햄 데치기 먼저 햄부터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썰어둔 햄을 넣어 3~5분 정도 넣어 데쳐줍니다. 이 과정으로 햄의 첨가물과 짠맛을 어느정도 제거해 주세요.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이제부터 본격적으..
오늘은 근대요리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바지락과 청국장을 넣은 근대국 끓이기 적어볼게요. 근대국은 끓여놓으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거기에 감칠맛을 더한 바지락과 구수한 청국장까지 따로 만들었으면 세 가지 요리는 나올 텐데, 오늘 저는 한 번에 모두 몰아넣어 근대국 끓여봤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근대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근대국 끓이기 구경해 보세요. 근대 손질법 근대는 위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근대 손질법이라고 적었지만, 손질할 거리도 없이 씻어서 바로 사용하면 되니 참 간편합니다. 물에 두어 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면 됩니다. 요즘 근대는 쌈으로도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 전 청근대지만,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 부분이..
오늘은 우거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비가 내리더니 날이 으슬으슬 다시 추워졌더라고요. 어느새 벚꽃도 다 떨어지고, 다시 카디건도 꺼내 입었습니다. 밤새 좀 움츠리고 잤더니 아침은 뜨끈하게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있건 우거지 꺼내서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말린 우거지가 아닌 냉동 우거지 이용하니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국물의 양은 적게 우거지는 많이 아침이니 고기는 생략하고 담백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통배추 사면 겉잎 몇 장은 벗겨서 우거지로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끓는 물에 배추 겉잎을 넣어 데친 후 겉의 껍질만 벗겨서 길게 쪽쪽 찢어서 냉동보관해요. 우거지는 말린 걸 말하지만, 양이 많지도 않고, 아파트에 사니 말릴 공간도 없고, 자칫 벌레도 꼬이고 하니 냉동보관이 차라리 좋더라고요. 저..
오늘은 배추 된장국 끓이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겨울배추가 참 맛있었는데, 이제는 끝물이라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 부지런히 배추요리를 해 먹고 있습니다. 오늘 배추 된장국은 깊은 맛을 내는 포인트가 있어요. 배추가 생각보다 두껍기 때문에 맛을 내기 어렵거든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대로 배추 된장국 끓여보세요. 깊은 맛이 있어 맛있다 하실 겁니다. 완성된 배추된장국, 배추가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도 좋고, 대파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 맛이 시원해요. 배추가 얼마나 단지 설탕을 넣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맛있는 배추 된장국 끓이는 방법 이제 시작해 볼까요. 간단히 배추 된장국 레시피부터 보시죠. 배추 된장국 레시피 재료: 알배추 300g, 팽이버섯 1개, 대파 2대, 육수 4컵,..
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건새우 넣어 끓이면 맛이 깊어져서 좋아요. 아욱손질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날이 왜 이리 추운지요. 1월 보다 더 추운 듯해서 식사때 국물요리가 필수입니다. 부드럽게 끓인 아욱국 먹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도 편해요. 부드러운 아욱도 맛있고, 건새우 들어가서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전 오래 끓여 퉁퉁 불은 두부 좋아해요.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는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천천히 스크롤해가며 보셔도 충분해요. 유기농 아욱은 자연드림에서 샀어요. 보기에는 뻣뻣해보이지만, 오래 푹 끓이면 부드러워집니다. 아욱은 누렇게 시든 잎이 없고, 줄기도 너무 굵지 않은 걸로 고르세요. 아욱손질법 아욱손질법 적어볼까요. 전 이파리와 줄기를 ..
제철 매생이 요리 많이 드셨나요? 제철 매생이는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얘기지요. 오늘은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겨울이 제철인 매생이, 요즘은 냉동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산삼과 바꾸지 않을 정도로 영양이 좋은 매생이, 오늘은 굴을 넣어 매생이굴국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매생이 잘 씻어주고, 무와 굴을 넣어 끓여봤어요. 굴 특유의 맛과 향을 싫어하는 옆지기를 위해 오늘은 비리지 않은 매생이굴국 끓여봅니다. 우선 아래 레시피 간단히 보시고 시작할게요. 매생이굴국 레시피 재료: 매생이 200g, 무 100g, 굴 140g, 대파 1/4대, 육수 4컵,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액젓, 국간장 1. 매생이와 굴은 깨끗하게 씻는다. 무는 채로 썰고 대파는 ..
오늘은 냉이요리법 하나 소개합니다. 흔한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적어 볼 텐데요. 된장도 넣지만, 청국장을 넣은 냉이청국장입니다. 국물요리에 바지락 들어가면 맛있잖아요. 바지락과 청국장 넣은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시작합니다. 감칠맛 가득 바지락 넣고, 뜨끈하게 떠 먹기 좋으라고 두부도 으깨어 넣었더니 오늘처럼 추운날 먹기 좋은데요.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냉이, 두부, 바지락, 느타리버섯, 육수, 된장, 청국장, 까나리액젓 1. 냉이를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는다. 2. 냉이는 잘게 잘라주고, 두부는 으깨어준다. 3.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냉이와 두부,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인다. 4. 청국장을 넣어주고, 간을 맞추어 완성한다. 제철 냉이 자연드림에서 2봉지 샀어요. 내일은 냉이전 냉이부침개 만드는법도..
오늘은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참 다양한 버전의 근대국이 있는데요. 오늘은 바지락과 순두부를 넣은 근대국입니다. 보들보들 순두부 먹는 맛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바지락이 들어가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근대된장국 레시피는 메인 재료인 근대를 아욱으로 또는 시금치, 봄동, 냉이 등으로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시작합니다. 순두부 형태를 살려서 넣어주었더니 동그래서 그런가 자꾸 얼굴 같아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근대랑 순두부, 팽이버섯, 바지락 준비해주세요. 위 재료만 넣어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적절합니다. 간단히 레시피 정리해볼까요. 근대된장국 레시피 재료: 근대 300g, 순두부 400g, 된장, 육수, 바지락, 팽이버..
날이 추워지는 요즘 국물요리를 자주 먹게 됩니다. 오늘은 우렁된장찌개 하는 법 알려드려요. 냉동 우렁으로 만들었는데, 냉동우렁손질법도 자세히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바글바글 끓여서 먹는 동안 식지말라고 뚝배기에 담아냅니다. 우렁된장찌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우렁된장찌개 하는 법 다른 된장찌개와 별다른 건 없고, 우렁이손질법과 맛난 육수와 재래된장, 자투리채소만 있으면 됩니다. 우렁된장찌개 하는 법 자세히 설명해 드릴테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전 자연드림에서 산 우렁이살 이용했어요.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자연해동합니다. 해동되면서 물이 생기니 작은 쟁반에 올려 해동해주세요. 제가 골뱅이 소라 우렁이 이런거 좋아해요. 요즘 문제 많은 바다꺼가 아니고, 친환경농법으로 키우는 논에서 자..
오늘은 봄동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요즘 제철맞은 봄동,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자주 속이 노란 봄동이 바로 사시라고 말씀드렸죠. 속이 노란 봄동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봄동겉절이 만들면 아삭아삭 고소고소 정말 맛있답니다. 오늘은 봄동겉절이 말고 봄동된장국 끓여봤는데, 구수하고 고소하니 국물맛이 좋아서 추운 겨울에 먹기 딱이에요. 봄동요리 봄동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전 느타리버섯과 바지락을 넣어 봄동된장국을 끓였어요. 바지락이 시원하니 국물맛이 좋더라고요. 국물요리가 맛있어지는 포인트는 뭐다~ 육수가 관건이에요. 육수 다음으로는 맛있는 재래된장, 그리고 바지락 정도입니다. 요즘 봄동은 워낙 달아서 국물맛이 달달해서 배추된장국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오늘은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적어봅니다. 소고기무국은 고기를 볶아서 만드는데, 오늘은 덩어리 소고기 무국으로 국물맛이 깊어 보양식이에요. 무가 제철일때 소고기무국 끓이면 정말 맛있잖아요.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오늘 같은날~ 덩어리 소고기 무국으로 뜨끈하게 시작하니 좋습니다. 아침에 푹 끓여낸 소고기무국으로 속을 달랩니다. 요즘 옆지기가 병원 다니고 있는데, 검사수치가 어찌 나올지 걱정이 많은 나날이었어요. 뜨끈한 소고기뭇국으로 걱정에 지친 속도 달래고 무거운 몸도 달래봅니다. 국물 맛도 좋지만, 고기도 부드럽고 무는 더 부드러워요. 소화력이 약하시거나 이가 부실하신 어르신들께도 좋은 음식입니다.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덩어리 소고기 무국 버전으로 정리해 봅니다.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 덩어리 소고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