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소개해드린 레몬소금장 이용해서 돼지등심요리 만들어봅니다. 돼지등심꽃살에 레몬소금장을 넣은 양념장을 넣어 볶았어요. 고기요리인데, 가볍고 깔끔하더라고요. 고기 좋아하지 않는 분도 이정도라면 괜찮지 싶습니다. 돼지등심요리 돼지등심볶음 만들기 시작합니다. 레몬소금장 얼마전 만든 레몬소금장입니다. 미리 돼지등심볶음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거예요. 레몬소금장 만드는 법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요.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오늘은 레몬소금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도 이번에 당근정말시러님 책을 보고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요리의 풍미도 올려줘서 좋더라고요. 레몬과 소금, 설탕만 있..
지금 먹기 좋은 겨울반찬 8가지 소개합니다. 겨울의 한복판을 지나는듯 날이 많이 추워요. 아마 설전까지 계속 추울 모양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겨울반찬 8가지 알려드려요. 그간 올렸던 반찬레시피 중 지금 먹기 좋은 겨울반찬들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마트에 가면 유채나물을 볼 수 있어요. 겉은 질겨보여도 단맛이 있어서 데쳐서 무쳐내면 맛이 좋습니다. 전 된장과 매실청으로 맛을 냈는데, 된장 대신 초고추장이나 심플하게 국간장으로 무쳐도 맛있어요. 제철음식은 우리몸에 약이 되니 꼭 챙겨보세요.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나물반찬 유채나물..
오늘은 간단한 양배추 요리 알려드립니다. 소세지를 넣어 누구나 좋아하는 양배추스튜 만들기~ 다 보시면 양배추스튜 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또로로~ 말린 소세지 넘 귀엽죠~ 맛은 또 얼마나 좋은지... 전 소세지 보다 양배추가 훨씬 달고 맛있더라고요. 양배추스튜 레시피부터 보시죠. 양배추스튜 레시피 재료: 양배추 1/2통, 소세지 4개, 대파 1대, 된장, 육수, 허브솔트, 잣가루, 후추 1. 양배추, 소세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육수 2컵을 넣고, 된장 1t를 풀어준다. 3. 양배추와 소세지, 대파, 허브솔트 뿌리고 뚜껑 덮어 끓인다.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10분간 둔다. 4. 그릇에 담아내고, 잣가루와 후추를 뿌려낸다. 양..
오늘은 초간단 두부찌개 두부짜글이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따뜻한 두부찌개 하나면 속이 든든한데요. 두부가 들어가서 속도 편하고, 10분 완성이라 간단해서 좋습니다. 두부짜글이 구경해 보세요. 짜글이를 아세요? 찌개와 볶음의 사이라고 하는데,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두부짜글이 맛있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 거짓말처럼 차가운 물김치나 장아찌가 손이 안 가더라고요.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 모두 꺼내어 따뜻한 두부짜글이 만들어 보세요. 아래 레시피 보시면 간단한데 하실 거예요. 두부짜글이 레시피 재료: 두부 1모(420g), 양파 1/2개, 대파 1대, 물 1컵 양념: 진간장 4T, 들기름 2T,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1/2T, 설탕, 통깨 조리방법: 채 썬 양파를 바닥에 깔고..
잡채에 들어간 목이버섯 참 좋아해요. 목이버섯의 그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 쫄깃함은 살짝 포기하고 부드러움을 더 강한 목이버섯조림 만들어봅니다. 15분 정도 조려 주니 목이버섯이 부드럽게 되어 이가 약한 분도 드실 수 있겠더라고요. 오늘 레시피도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목이버섯조림입니다. 색깔 고운 파프리카 넣었더니 더 보기가 좋아요.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목이버섯조림 레시피 재료: 목이버섯 200g, 파프리카 적당량, 맛간장 2T, 육수 1/2컵, 간 참깨, 생강가루, 토마토소금, 참기름 1. 건목이버섯을 불린 후 물에 깨끗하게 씻어 한입크기로 뜯어준다. 2. 목이버섯에 맛간장을 넣어 밑간을 한다. 3. 파프리카를 먹을 만큼 잘라서 준비한다. (매콤하게 청양고추, 홍..
한정식집에 가면 나온 반찬 중 하나인 열무된장지짐 보기에는 시래기 같기도 하고 맛이 일도 기대가 안되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데, 이건 사실 젊은 분들은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도 어려선 안 먹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맛있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열무된장지짐 보기에는 억세 보이지만, 푹 익힌 거라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어르신들도 잘 드십니다.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열무된장지짐 레시피 재료: 열무, 된장, 고추장, 멸치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육수, 소금, 들깨가루, 홍고추 1. 열무는 뿌리를 잘라내고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열무를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매일 아침마다 보리차 끓이기로 하루를 시작해요. 날 더우니 보리차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더운 날 코로나 때문에 외식하기도 두렵고, 저희 집이야 워낙 외식할 수 없는 집이지만, 밀키트 이용하면 편하더라고요. 오늘은 이마트 추천, 초마짬뽕 밀키트 소개합니다. 이 밀키트는 제가 외식 대신 먹는 거라 사다 두고 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집 근처 짬뽕집보다 깨끗하고 맛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해산물을 더 추가해서 끓여봤는데, 더 맛있더라고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하하 쓱배송으로 산 초마짬뽕 트레이더스에서 산 건데, 4개씩 들어 있습니다. 요즘 밀키트 깔끔하니 잘 나오네요. 짬뽕소스와 면, 해물 모둠 준비합니다. 먼저 냄지에 짬뽕 소스를 넣어 끓여주세요. 냉동되어 있던 해물모둠도 적당량 덜어놓..
샐러리 좋아하세요? 몇 년 전만 해도 샐러리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생협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리먹는법 샐러리요리법이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지만,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게 토마토스튜를 만들 때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샐러리는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데, 저는 각종 요리에 향을 책임지는 부재료로 자주 넣고 있습니다. 특히 이파리가 남는 경우가 많은데, 전 이파리를 잘게 다져 요리에 고명으로 뿌리는 데 사용합니다. 오늘도 마지막에 뿌려주었더니 맛과 향이 더 살아나 좋더라고요. 샐러리의 향을 좋아하지 않은 분도 계시는데, 그럴때는 샐러리에 열을 가해 보세요. 맛과 향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요리도 소고기를 넣어 샐러리를 함께 볶았는데, 두꺼운 줄..
다양한 봄나물이 나오는 요즘 어려서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나물들이 제일 맛있네요. '난 풀 안 먹어'라고 외쳤던 때가... 하하하 지금은 각 풀들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게 되었으니 새로운 세계가 열린 듯 나물들이 다 맛있어서 큰 일입니다. 오늘은 생취나물볶음 만들어봤어요. 다양한 생취나물 요리법 중 말린 취나물이 아닌 생취나물을 볶았더니 부드럽기가~ 향이 또 어찌나 좋던지요. 이건 정말 양이 아주 쪼금뿐이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더라고요. 오늘은 생취나물볶음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천천히 구경하시고, 하트도 날려주시고, 궁금하신 거 있으심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아 시작해볼까요. 완성된 생취나물볶음인데, 위에 뿌린 건 들깻가루입니다. 첫맛은 들깻가루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씹을 때 취나물의 독특한 향이 느껴지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속 불편할 때 먹으면 좋은 소화 잘되는 음식, 반찬 한 가지 소개합니다. 위에 좋은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볶음인데요. 기름 없이 부드럽게 볶아서 먹는 건데, 맛도 순하고 소화도 잘 되어 좋더라고요. 만들기 쉬우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양배추볶음입니다. 양배추는 익히면 부드럽고 달거든요. 위에 좋다는 비타민 U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지만, 속이 아플 때 특히 소화력이 약할 때에는 생으로 먹는 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대로 부드럽게 볶아 드세요. 자아~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양배추볶음 소화잘되는음식 재료: 양배추 200g, 버섯 70g, 물 3T, 청주1t, 된장1t 1. 양배추를 씻어서 한 입 크기로 썬다. 2. 양배추에 소금(2꼬집), 물(3T)..
얼마 전 들깨쑥국 먹고 남은 국물이 맛있어서 찐감자 넣어봤어요. 겨울감자 비싸서 자주 못 먹었더니 감자 먹고 싶더라고요. 감자는 치즈랑 어울리니 치즈도 추가~ 쑥국에 치즈라니 싶지만, 감자 덕분에 맛이 잘 어울려요. 오늘은 내식대로 내맘대로 만든 감자요리입니다.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 주욱 들어 올리니 치즈가 늘어나요. 오랜만에 감자 먹으니 맛있는데요. 비주얼은 투박하지만, 맛은 순하고 속도 편한 그야말로 홈메이드 집밥입니다. ^^ 생협에서 감자 2Kg 샀어요. 사이즈 좋고, 여름에 포슬감자랑 찐옥수수 먹고 싶어 집니다. 감자는 땅 속에서 자라니 어두워야 해요. 여긴 땅속이다 싶게 검은 봉지에 담아 실온에 보관합니다. 싹이 날 수 있으니 부지런히 드시길 추천드려요. 사과 넣어도 그다지... 빨리 먹..
요즘 반찬 뭐 만들어 드시나요? 삼시세끼 집밥인 저희 집은 매일 반찬을 꼭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겨울반찬으로 좋은 김무침 소개해드립니다. 김무침은 만들기도 쉽고 김이 제철이라 지금 영양적으로도 좋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요즘은 외국인들이 김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특히 김부각이 그리 인기라니 신기할 노릇입니다. 오늘은 김부각 대신 김무침, 만들기도 쉽고, 눅눅해진 김을 한 번에 해치우기에도 좋은 요리법이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밑반찬 만들기전 마실 물부터 끓여봅니다. 이건 제가 마실물인데, 여름에 갈무리해둔 옥수수수염과 구기자, 겨우살이, 감초, 말린 연근, 보리차를 넣어 끓이고 있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최소 30분 이상 푹 끓여주는데, 아주 진한 약차가 됩니다. 요즘은 차탕기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