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드러운 닭안심이 들어간 우엉조림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닭가슴살보다 부드러워 닭안심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뿌리식품인 우엉이랑 닭안심을 함께 조리하면 씹는 즐거움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닭안심 요리로 우엉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닭고기도 맛있고, 우엉도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둘을 함께 먹는 식감이 좋으니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닭안심 요리,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선 레시피부터 정리해 볼게요. 우엉조림 레시피 재료: 우엉 200g, 맛간장 3T, 물 1T, 참기름, 닭안심 200g, 소금, 후추, 청주, 향신료 1. 우엉은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우엉을 볶다가 맛간장과 물, 참기름을 넣고, 뚜껑덮어 중불에서 10분간 부드럽게 익힌다. 3. 우엉을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닭안심을..
오늘은 아보카도 먹는법 적어봅니다. 저희 집도 아보카도가 대중화 되면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아보카도 먹는법으로 가장 좋았던건 과카몰리였습니다. 과카몰리 레시피는 간단한 편이고, 역시 과카몰리는 빵과 잘 어울려서 좋아요. 오늘은 아보카도 먹는법으로 과카몰리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아보카도는 역시 빵이랑 먹을때 맛있어요. 특별한 빵이 아니여도 사진처럼 식빵 한 장 토스터기에 구워서 과카몰리만 발라도 맛있거든요. 과카몰리는 영양적인 면도 좋아서 옆지기가 참 좋아해요. 과카몰리가 아니여도 밥 먹을때 잘라서 밥이랑 먹곤 하는데, 이것도 참 맛있습니다. 와우~ 촛점이 엉망이네요.얼마전 카톡 톡딜가로 주문한 돌브랜드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역시 돌브랜드가 좋은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후숙을 잘해서 타이밍 좋게 잘라줘야 ..
오늘은 건강한 자취요리, 간단 김치찜 레시피 적어봅니다. 자취하다보면 김치가 남을 때가 많아요. 남은 김치로 초간단 김치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고, 고기가 들어가니 맛도 영양도 좋아요. 건강한 자취요리, 간단 김치찜 레시피 시작합니다. 얼마전 내돈내산으로 손두부가 왔는데, 김치찜이랑 먹으니 엄청 맛있네요. 완성된 김치도 돼지고기도 정말 맛있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간단 김치찜 레시피 재료: 돼지고기 600g, 김치 적당량, 육수와 김칫국물 반 컵 냄비에 모두 넣어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1시간 두면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저는 주로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사용해요. 김치찌개 김치찜에는 돼지기름이 좀 있어야 맛있다지만, 저희집 입맛에는 기름보다 담백한 걸 좋아해서요. 오늘은 건강..
오늘은 냉동 가자미 구이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해먹는 생선구이 중 하나인데, 겨울에는 영양만점 대파 듬뿍 넣는데 정말 맛있어요. 냉동 가자미 손질법이랑 가자미 굽는법 등 긴 수다 시작합니다. 접시에 담아본 냉동 가자미구이입니다. 사실 프라이팬째 식탁에 올려 먹을때가 더 많아요. 두꺼운 프라이팬에 구우면 먹는 동안 식지 않아서 좋거든요. 오늘 가자미구이는 레시피랄 것도 없습니다. 스크롤 해가며 사진과 글을 읽어보세요. 우선 제가 이용한 가자미는 자연드림에서 산 냉동 가자미입니다. 가자미는 큰 게 확실히 더 맛있더라고요.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하면 좋아요. 오늘 저처럼 깜박 잊었다면 물에 담가두세요. 30분만 담가두어도 꽤 해동됩니다. 저는 손질된 가자미라서 따로 손 볼게 없어..
오늘은 연근조림 레시피 오래 삶는 기본 버전 알려드려요. 오래 삶은 연근조림인데, 덜 달고, 덜 쫀득하고 덜 아삭해도 맛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갈색에 진득한 연근조림, 강정같은 연근조림 좋아했어요. 이젠 나이드니 입에 맛있는 것보다는 좀 덜 달고 부드러운걸 건강하게 만든게 좋더라고요. 오늘 연그조림 레시피 찬찬히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맛도 좋으니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세요. 연근조림의 아삭함과 쫀득함을 즐기시려면 약간 도톰하게 자르시길 추천합니다. 도톰하게 잘라야 씹을때 연근의 식감도 풍미도 더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집에서 만드는 연근조림 레시피 정리해볼게요. 연근조림 레시피 재료: 연근 400g, 식초, 육수 2컵, 맛간장 100ml, 기름 1T, 검정깨 1. 연근을 손질해서 도톰하게 자..
오늘은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참 다양한 버전의 근대국이 있는데요. 오늘은 바지락과 순두부를 넣은 근대국입니다. 보들보들 순두부 먹는 맛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바지락이 들어가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근대된장국 레시피는 메인 재료인 근대를 아욱으로 또는 시금치, 봄동, 냉이 등으로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시작합니다. 순두부 형태를 살려서 넣어주었더니 동그래서 그런가 자꾸 얼굴 같아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근대랑 순두부, 팽이버섯, 바지락 준비해주세요. 위 재료만 넣어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적절합니다. 간단히 레시피 정리해볼까요. 근대된장국 레시피 재료: 근대 300g, 순두부 400g, 된장, 육수, 바지락, 팽이버..
오늘은 묵은김무침 달큰하고 고소한 쪽파김무침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김이 지금 제철이라 햇김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집에 묵은김 있으면 쪽파 넣어 묵은김무침 만들어 보세요. 남아있던 묵은 김, 많은 양을 소비하기에 딱 좋은 레시피입니다. 묵은김무침, 쪽파김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보세요. 쪽파가 달큰한 맛이 있어서 고소한 김이랑 잘 어울려요. 김만으로도 무치지만, 요즘 맛있는 쪽파 넣어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 간단히 적어볼게요. 쪽파김무침 레시피 재료: 쪽파 40대, 구운김 10장 양념: 간장 1.5T, 생강술 2T, 식초 0.5T, 다진마늘 0.5T, 깨, 참기름 1. 쪽파를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후 자른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쪽파의 머리부분부터 넣어 데친다. 3. 데친 쪽파를..
오늘은 남은 채소 요리 야채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좋은 야채스프, 우유나 두유 대신 육수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자투리채소로 야채스프 맛있게 만들기~ 몇 가지 팁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날이 추우니 아침에 따뜻한 걸 먹고 싶어요. 자투리채소도 해결할 겸 남은 채소 요리로 스프를 만듭니다. 남은 채소 활용이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스프 만들때 루를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루를 만들지 않았어요. 루 대신 감자로 대체했는데, 그 과정도 아래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크롤 해가며 사진과 함께 설명해 볼게요. 늘 남는 양파랑 당근 작게 썰어서 기버터 넣어 볶아줍니다. 남은 채소 중에 오래 익혀야 하는 것을 먼저 볶아주면 되는데,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