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요리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아삭아삭한 공심채와 부드러운 소면이 잘 어우러지는 맛있는 공심채볶음입니다. 여름요리로 식감 좋은 음식이 맛있으니 오늘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구경해 보세요. 요즘은 여러 색깔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색 화려한 파프리카를 자주 먹게 되고, 단백질도 챙겨야 하니 닭가슴살도 넣어봤어요. 공심채 씹는 즐거움이 있는 공심채 볶음국수 한 그릇 시작합니다. 오늘 주 재료는 공심채와 소면입니다. 모두 한살림에서 구입했고, 우리밀로 만든 소면에는 쌀이 20%나 들어가 있어서 속도 편했어요. 공심채 손질하는 법 공심채는 씻어서 숭덩숭덩 잘라서 준비하세요.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식구가 있어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분리해서 손질..
오늘 향긋하니 맛있는 방풍나물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밥 중 하나인데요. 솥밥 대신 압력솥 이용해서 만드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방풍나물 손질부터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방풍나물밥에 양념장을 얹은 모습입니다. 이때에는 달래가 나오는 시기라 달래장을 올렸어요. 방풍나물의 향도 좋고, 달래 향도 좋은 제대로 봄나물밥상이었습니다. 며칠 전에도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입맛이 좀 없는 시기라 새콤달콤한 초된장이나 초고추장 좋더라고요. 방풍나물손질법 전 한살림에서 방풍나물을 샀어요. 두꺼운 줄기를 뜯어내고, 이파리만 사용합니다. 방풍나물손질법 간단하죠. 나물은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 방풍나물은 시금치보다 손쉽답니다. 방풍나물 데치기 이파리만 떼어내어 손질..
오늘은 티아시아 마살라 커리와 구운 파니르치즈 그리고 홈메이드 빵과 함께 준비한 내용 적어봅니다. 티아시아 마살라 커리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파니르치즈의 담백함과 매운 마살라 커리가 잘 어울립니다. 날 더우니 입맛도 떨어지고, 밥 먹기 싫을때 빵과 카레 좋더라고요. 오늘은 여기에 구운 파니르 치즈를 더했더니 고급진 요리를 먹는 기분이 듭니다. 맛있는 한 끼 간단히 챙긴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인 재료는 티아시아에서 나온 인도식 매운 마살라 커리와 담백함이 일품인 램노스의 파니르치즈 준비했습니다. 커리는 전자레인지로 1분만 데우면 되고, 파니르치즈도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전 팬에 노릇하게 구웠어요. 날 더우니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파니르치즈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일품입니다. 호주산 목초우유로..
오늘은 20분 완성, 압력밥솥 누룽지 백숙 만들기 소개합니다. 만들기 간단하고, 누룽지가 들어있어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더운 날 주방에 오래 있을 필요 없이 압력밥솥으로 20분 정도 조리하면 되니 간편해서 좋습니다. 압력밥솥 백숙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맘때 보양식으로 챙기는 게 백숙이나 삼계탕이죠. 요즘은 간편하게 조리하기 쉽게 나오는 제품이 많아서 편하더라고요. 누룽지가 들어간 백숙은 처음 먹어봤는데, 구수한 향과 맛이 좋았습니다. 인삼주 한 잔 준비하고,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 척척 올려먹으니 닭 한 마리 뚝딱 들어갑니다. 올품에서 나온 누룽지백숙 입니다. 닭 한 마리와 누룽지, 대추, 백숙용 육수가 들어 있어요. 모두 한꺼번에 넣어 끓이면 되니 세상 간단해서 좋습니다. 전 닭부터 손질했는데요. 닭..
오늘은 제철 완두콩을 넣은 완두콩밥 만들기와 완두콩보관법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완두콩밥 구수하고 맛있어서 저도 완두콩밥 참 좋아하는데요. 제철 완두콩 사다 냉동실에 넉넉히 보관했다가 1년 내내 먹곤 했는데, 요즘은 유기농 완두콩 냉동 제품도 나와서 굳이... 그냥 사서 먹는 게 편하긴 합니다. 압력밥솥으로 완두콩밥을 지었어요. 몇 가지 잡곡과 톳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맛있는 영양밥이 되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정도예요. 예전에는 키로로 사기도 했는데, 이젠 귀찮기도 하고... ㅜㅜ 생협에서 먹을만큼만 사서 챙겨봅니다. 이빨처럼 가지런히 들어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조롱조롱 달린 모습이 예쁘기도 합니다. 어릴 때 읽었던 완두콩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완두콩만 보면 감정이..
오늘은 김밥 레시피, 집에서 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김밥은 역시 집에서 만든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오늘은 저희 집만의 건강 김밥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김밥 한 줄에 5천 원이 넘어가더라고요. 별로 든 것도 없는데, 가격 보고 놀랬어요. 차라리 라면을 끓여 먹겠다 싶은 거 있죠. 비싼 김밥 먹어도 김밥은 신기하게 집에서 만든 걸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만두도 그런 편인데, 만두피까지 만든 집에서 직접 만든 만두도 김밥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신기해요. 김밥 속 재료 먼저 김밥 속 재료부터 손질합니다. 가장 먼저 할 건 시금치나물과 우엉조림 만드는 거예요. 이제 달려볼까요. 김밥 시금치 손질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이 많아요. 뿌리를 살려서 손질해 주는 게 좋습니다. 뿌리와 이파리 경계부분의 흙을 긁어내어..
오늘은 참치캔 넣은 마늘쫑볶음밥 레시피 알려드려요. 만들기 간단하고, 맛보장이라 강추하는 볶음밥 이랍니다. 요즘 마늘쫑이 제철을 넘어 끝물인데, 어느 곳에 넣어도 은은한 마늘향이 나서 맛있는 것 같아요. 마늘쫑 넣은 볶음밥도 정말 맛있으니 레시피 구경해 보세요. 기름에 볶는 요리는 항상 식초를 위에 뿌려 먹거든요. 새콤한 맛이 느끼한 기름맛을 잡아주어 좋더라고요. 대신 발사믹식초나 한살림 사과농축식초 같은 신맛은 약하고 단맛이 있는 식초를 쓰셔야 됩니다. 마늘쫑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어서 올해 유난히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에 씻은 마늘쫑은 사진처럼 송송 썰어주세요. 양은 원하는 만큼 넣어 주세요. 익으면서 부드러워져서 양이 많아도 부담없고, 은은한 마늘향이 좋더라고요. 참치캔 기름 활용 팬에 자른 마늘..
오늘은 마스카포네치즈 활용해서 마스카포네치즈 스콘 만들어봅니다. 풍미가 대단한 스콘이 완성되었는데요.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완전 고급진 스콘이 완성되었습니다. 푸드프로세서 이용하면 좋고, 전 블렌더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스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도 딸기잼 챙겨봤습니다. 스콘 퍽퍽하니 음료도 준비하시고요. 근래 만든 스콘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아마도 마스카포네치즈 때문인듯 해요. 마스카포네 치즈 보관법 티라미수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마스카포네 치즈, 버터처럼 고소하고, 생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빵 만들때 넣어봤더니 풍미가 대단하더라고요. 마스카포네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만들때 분리되어 나온 우유 크림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